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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방문 셀프페인팅 / 민트짱

posted by 민트짱 2016-01-31

방문페인팅! 해외자료보고 따라한 셀프페인팅


 


짜잔~ 7살 루이군 방문페인팅했어요.
한달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고, 미리 트리장식도 했더니..
이 공간이 너무 근사해졌어요^^




해외인테리어 자료보면 정말 너무 예쁜집이 많잖아요.
그중에 문 리폼한걸 유심히 보다가.. 딱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느낌이 좋아서~ 신랑과 이걸로 으샤으샤하고..
뚝딱 셀프페인팅 완료~





아이방문 페인팅 하면서, 침실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요..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했어요.

아이방은 화이트에 포인트를 주었고..
침실은 검정색은 아니지만 팬톤페인트의 Ebony색상으로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자, 그럼 해외인테리어자료에 많이 나오는 방문~
우리집이라고 못할수는 없죠~ 과정샷과 전후사진 비교해요 +




저희집 방문색이예요~
전 개인적으로 가구도 원목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
깔끔한 색상인 화이트로 페인팅을 했어요.



확실히 더 화사한 느낌이죠?


제가 사용한 방문페인트는 팬톤페인트
blanc de blanc
11-4800


하얀색도 종류가 여려가지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화이트색상이예요.




아직 방문에 문고리를 새로 사지 않아서, 100%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국민문고리만 달면, 완전 환골탈태^^


아이방 꾸미기를 할때 전체는 다 화이트 색상으로 하고.
한쪽 벽면에 영문  N자를 크게 그려넣었기 때문에~
지금 방문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






​7살 아이방을 이렇게 페인팅을 해서 꾸며줬기 때문에..
방문도 블랙&화이트로 리폼해줬어요.
음냐~ 방문이랑 방이랑 잘 어울리나요?









방문페인팅하는건 어려움이 없었는데..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주기위해..마스킹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이 조금 힘들었어요.
비율과 두께가 다 일정해야하기때문에..
샤프와 자를 들고.. 그리면서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번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3번의 페인팅을 해서 완성된거랍니다.






+두번째로 주방벽면 페인팅+


처음에는​ Glacier gray로 페인팅을 했는데,

주방벽면 가운데 타일색과는 조화가 잘 맞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sleet색으로 재페인팅을 했어요.

색상은 예쁜데, 주방 가운데 타일이 초록빛도 나고~ 회색빛도 나고..
맞는 페인트 색상을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마도 시간이 여유있어지면, 주방벽면 타일부분을 석고보드로 막아서  페인팅을 해야할것 같아요.






주방벽면은 팬톤 페인트sleet
16-3916






blanc de blanc   +   sleet    + ebony  색상 조합이 너무 잘 맞아요~





화이트와 sleet색상도 너무 잘 어울리죠?








+세번째로, 침실방문 페인팅 +



원래 계획은 팬톤페인트 Sleet라는 그레이색상으로 하려고 했는데.
서로 마주보고 있는 방문이라 확~ 대비되는 색이 더 예쁠거 같아서..
리폼하려고 했던 Ebony색상으로 급 변경했어요.

(대신  주방벽면을 Sleet색상으로 페인팅 했어요.)





​블랙도 아닌것이~ 그레이도 아닌것이~
아주 고급진 색상이라..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







침실방문 페인팅한 색상이예요.
팬톤 페인트  ebony 19-4104






방문 쪽에는 따로 조명이 없고~
할로겐 조명과 간접조명을 받는곳이라서..
빛에 따라서 색감이 밝아보이긴 한데.. 빛을 등지고 있어서~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이 나고,훨씬 고급스러워요.






아직,문고리를 새로 교체하지 않아서. 이 상태로 사용하고 있어요.
(도착하면 냉큼 달아야겠어요~)







아웅 ~ 이번 방문 페인팅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화장실과 현재는 서재이자 나중에 둘째가 크면 아이방이 될 그 방문도..
이렇게 블랙 &화이트 컨셉으로 리폼해야겠어요.





+ 방문페인팅 과정이예요 +



셀프페인팅을 화사해진 우리집 :)

뿌듯하네요




먼저 마스킹테이프 붙이고, 젯소를 칠해요.
침실방문은 문틀만 젯소칠했고, 방문은 젯소 안했어요.
색이 어두우니.. 젯소 안 칠해도 색감 잘 나오더라구요^^








방문페인팅이라 멀티페인트로 휘리릭~



원하는 무늬에 맞춰 마스킹테이프 붙이기.
처음에 잘못해서 다시 분리하기도 했어요..ㅜ.ㅜ

그래도 직선으로 된 건 마스킹테이프로 워하는 디자인을 꾸밀 수 있으니,
매력있는 작업이예요.



​젯소 1회
화이트 페인트 2회
블랙 페인트는 3회

마무리는 바니쉬 2번 칠했어요.




 


그냥 화이트 문이라면 깔끔하지만 밋미한 느낌이지만...
이렇게 페인팅을 하니, 단순하지만 멋스러움이 있는듯해요.


거실 쇼파에 앉아있으면 이 방문이 보이는데~
너무 예뻐요.






 
집안 곳곳에 황토타일로 되어있던 곳을..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바꾸면서~
포인트로 방문이나 주방벽의 일부분을 포인트로 그레이색으로 셀프페인티을 하니~
복잡하지 않고, 통일감이 있으면서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효과가 있어요^^
(트리 뒷쪽도 숨쉬는 황토타일로 시공이 되어있었지요)​




 
침실에서 나오면 바로 이 모습~


ㅋㅋㅋ 이게 우리집이라는게 뿌듯해요.






 



밤에는 라이트박스와 트리에 조명을 켜면~
이 공간은 더 러블리한 장소로 변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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