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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베이비체어 리폼 / 민트짱

posted by 민트짱 2016-03-13


셀프페인팅!

더러워진 베이비체어: 페인트로 새롭게 변신하다

 







요즘 셀프인테리어를 하면서, 벽뿐만 아니라 몰딩과 방문까지 페인팅을 하면서..

울 민트가 사용하는 식탁의자 겸 베이비체어도 페인트를 칠해서 새롭게 바꿔봤어요.











그레이덕후답게, 아이방도 그레이로 투톤페인팅을 하고..

베이비체어 역시 투톤페인팅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









원래는 등받이와 옆쪽 프레임이 색상이 달랐는데.

다르게 페인팅을 하려면,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해야하고.. 번질거 같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같은 색으로 셀프페인팅하고.

엉덩이 부분과 지지대를 다른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베이비 체어 셀프페인팅에 이용한 페인트는 팬톤이예요.



팬톤페인트 멀티용이라서 가구에 사용 가능해요.


진한색 : ebony

흐린색: microchip









팬톤페인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페인틍을 하니, 더 애착이 가는 베이비체어!

앗, 그런데.. 베이비체어 분리하고 나사를 어디에 보관해놨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ㅜ.ㅜ

 

이렇게 예쁘게 변신을 시켰는데,

나사못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사용을 못하고 있는 슬픈현실이예요.

도대체 어디에 잘 보관을 하고 못 찾고 있는건지, 빨리 찾아야할텐데요..

엉엉..슬.프.다

 










<더러워진 베이비체어 변신과정>




 



래의 베이비체어예요.

주황색이여서, 저희집과는 너무 잘 안 어울려 그레이 색상으로 변신시킬거예요.










오래 사용한 흔적으러 여기저기 더럽고, 스티커도 붙어져있고..ㅜ.ㅜ


이건 지우려고 하는게 더 어려워서,

차라리 페인트로 가리는게 훨씬 속 편해요 ^^











베이비체어를 모두 분해하고, 젯소 2회 칠했어요.









팬톤 페인트 멀티용으로 페인팅을 시작해요~


ebony  19-4104











 

모서리 부분은 붓으로 페인트를 먼저 칠하고, 중간 부분은 작은롤러 사용했어요.











1회 페인팅 완료.








의자 등받이가 건조 되는동안, 이번에는 엉덩이와 발 받침 페인팅 시작~


이것 평평하니,롤러로 쓱쓱 금방 끝나네요.







색상은 14-4105

micro chip
 

연한 그레이색상이고, 회색을 잘 못 선택하면

보라빛이 나서 꼭 비둘기 색처럼 나오는것도 있는데..

이 색상은 연한 회색이여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모두 2회 페인팅을 했어요.






 



의자라서, 사용하다 보면 마찰로 인해 상처도 생기고 벗겨질거 같아서..

마무리로 바니쉬로 잊지 않았어요.








수성 바니쉬를 칠하는데, 처음 바를때는 우유빛의 불투명한 색이 나와서 놀란적이 있는데요.

마르면서 색은 투명해지니 걱정 안해도 되요.








이렇게 새롭게 변신한 원목 베이비 체어!

벽면과 의자엉덩이 부분은 같은 색이예요.

벽면이랑 가구에 칠했을때,빛에 따라서 색감이 조금 다르게 보이죠?




딱 아이방이랑 잘 어울리는데..

나사를 못 찾아서 조립 못하고,그냥 이렇게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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