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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현관전실 꾸미기 / 매일 파티하는 여자

posted by 매일파티하는여자 2015-12-02




[셀프인테리어 도전기_ 7탄]


작지만 감성충만 현관전실 꾸미기






그 집의 첫인상을 볼수있는 현관전실 인테리어


이사후, 가장 먼저 신경을 써야할 공간인데

지나치는 공간이라 나중에, 나중에,, 미루다

결국 지금에야 작업을 하게되었네요

현관전실에 미안해서 작업하는 동안 음악도 틀어주고

초록이도 가꾸면서 그간의 소홀함을 달래주었지요






저희집 현관전실은 아이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곳이기도 해요


외출준비를 일찍 끝내고 신발을 신고 이곳에서 책을 보거나

퀵보드를 타거나

바람개비를 돌리거나

넘지못하는 줄넘기를 하기도 하면서 저를 기다리지요


그래서 한켠에는 아이의 물건을 쉽게 가져갈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어요






그리고 이공간은 분리수거 공간이에요


입구에 분리수거를 ??

상식적이지 않죠

하지만, 저희집은 이러합니다

ㅋㅋㅋㅋ

비웃어도 괜찮아요

저희집이니까요!!



어느날 아이가 유치원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지구를 아끼는 방법으로

분리수거를 잘해야한다고 잔소리를 했어요

저는 평소 분리수거를 아주 잘한다고 자부하는 일인인데요,

아이에게 자꾸 그런 얘기를 들으니 불끈불끈했어요

그래서 나 하나만 잘하지말고 우리가족 모~두 잘해보자는 의미에서

분리수거함을 이곳에 설치하게되었지요


보통 혐오스러운 물건이 있을때에는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서

더이상 그공간이 혐오스럽지않고 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드려하잖아요


'혐오시설의 재발견'

그 방법을 이용해보았지요


분리수거를 더 감성충만하게 해보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셀프인테리어 과정 함께 보면서 공감해주시길..






처음 이곳의 전실은 없었어요

지금 중문이 있는 곳에 현관문이 있었구요

그 현관문을 전실쪽으로 이동시켜서 현관이 생겼고 전실이 생겼지요


그전에는 계단실이었기에 이곳에 양수기함과 도시가스 배관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었어요

처음 이집을 고를때도 전실을 만들 생각이었기에 양수기함과 도시가스 배관은 문제가 되지않았어요

보기싫다고 아파트 시설을 없애는건 안되잖아요

피할수 없다면 즐기면 되는거니까요~






이 작업을 계획중에 운좋게도 팬톤페인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셀프페인팅하는 지인으로부터 팬톤페인트의 우수함을 전해들었어요


다양한 컬러를 작업하는 지인은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인


팬톤페인트는 타제품에 비해서 발림성과 은폐력이 탁월하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저는 왜 몰랐을까요..

팬톤페인트말고 타제품들 다 쓰고있었는데요

아흑,,


결론은 지인의 추천이 맞았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친환경 페인트, 무독성 페인트를 찾게되는데요

그래서 고가를 주고 타 페인트를 사용했었어요

펜톤페인트의 다양한 컬러감때문에 친환경 페인트가 아닐꺼란,, 안일한 저의 생각에,,,그만 ㅠㅠ

펜톤페인트는 셀프페인팅으로 리스트해두지 않았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고

확실히 알게되었으니까요!


팬톤페인트는 친환경페인트에요!


휘발성유기화합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으며, 곰팡이 및 유해균을 차단하는 향균제가 함유되고

더욱 안심하고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친환경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는


글로벌 표준 팬톤컬러를 구현하는 국내 유일의 페인트랍니다.



셀프인테리어/셀프페인팅/DIY페인트 시

팬톤페인트의 종류로는 세가지가 있는데요

페인트통의 컬러로 구분되어있어요


첫번째_ 실내벽면,벽지전용

두번째_ 방문,가구 리폼용

세번째_ 실외용


세 종류 모두 친환경 페인트로 냄새가 전혀 없어

임산부나 어린이들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해요

롤러자국, 흘러내림이 거의 없어

초보 셀프페인팅, 셀프인테리어 초보자도 깨끗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페인트에요






팬톤페인트의 멀티페인팅용 DIY키트에요

요거요거 완전 물건이에요






셀프페인팅, DIY페인트, 벽지페인트 시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있어요

이 구성만으로 기본작은 다~ 할 수 있어요






그중 페인트 오프너와 페인트 핸드믹서

예전에는 헤라와 나무젓가락으로 대신했었는데


이제는 엣지있게 셀프페인팅 할때는 무조건 팬톤페인트 만능키트를 이용할듯해요






셀프페인팅 재료작업 다음으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바탕면 고르기에요


지져분한 곳은 깨끗히 먼지나 이물지 제거해주구요

홈이난 부분은 메꾸미로 메워주세요


이 작업을 하지 않게된다면,

원래 페인트가 가지고있는 좋은점들을 최대한 효과를 못본다는 단점이 생기지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과정이니

밑줄 쫙!






셀프페인팅 전 마지막

보양작업


보양작업은 셀프페인팅 하는 시간과 셀프페인트 마무리하는 시간을 더 단축시키는

기본중에 기본이기에 귀찮다 빼먹지 마세요!





이제 진짜 셀프페인팅 시작입니다!

모서리 부분은 붓으로 꼼꼼히 페인팅해주고
넓은 면은 롤러로 해주면 편해요

현관전실은 외부였기에 시멘트 마감위 실외페인트로 마감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표면이 살짝 거칠어요
저는 그 느낌이 더 좋아요
어느정도 시멘트의 텍스췌가 보여지고 살짝 까진부분이 더 멋스러울듯해요

표면이 거친부분의 페인팅에는 롤러의 털이 조금 긴걸 추천해요
페인트 양은 좀 많이 잡아먹지만 페인팅하기가 훨씬 쉬워요

그리고 좀더 편하게 페인팅하기 좋은 팁하나,
롤러 사용전 분무기에 물을 담아 롤러에 적당히 뿌려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시멘트위 거친표면이라 페인트에 물을 20%정도 희석해서 사용하면 골고루 잘 발려져요

아마 힘들게 작업해보신 분은 아실꺼에요!
벽면을 주로 페인팅해봐서 잘 몰랐는데요
천장페인팅 계획하시는 분
특히 시멘트 천장일경우,,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벽면 페인팅보다 5배는 힘드네요


드디어

투톤 마스킹테이프 뜯는 순간이네요

두둥

이순간을 오래토록 기다렸어요




셀프페인팅의 가장 황홀한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쾌감
감동


목이 빠져라 천장 페인트 작업할때의 고통이 잊혀지는 순간이였어요

이맛에 셀프인테리어를
셀프페인팅을 하는거죠~







아이가 잠들고
청소를 끝내고
정리를 마치고

잠시 의자에 앉아 차를 마셨어요

내일이면 다시 분리수거장이 될테지만
가끔 기분전환으로 전실카페로 활용해보려구요

낮은 벤치를 놓아 앵글선반에 책을 올려두기도하고
이곳에서 그림도 그리며
항상 짧은 시간 지나쳐버리는 공간이지만
가끔 앉아서 여유부리는 공간도 가능하겠다,, 싶어요


밤에 조명으로 포근함이 가득한 감성가득한 현관전실 모습이였어요




작지만 감성충만 현관전실에 있는
분리수거공간이에요

그집의 얼굴이라고하는 현관전실에있는 분리수거공간을
향기로운 감성충만 공간으로 유지하기위해
온 가족이 깔끔하게 분리수거에 동참하고있어요

아이의 말을 빌려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실천중입니다

숨겨져있으면 더 어지럽혀지고 냄새나잖아요
밝고 오픈된 공간이라 더욱 만족해요




함께 실천하기위해서는
분류를 잘하고 표시를 잘 해둬야 누구나 실천할 수 있잖아요
저희집 방문한 사람들은 분리수거하기 좋아하도록
지구를 사랑하도록 하는게 목표랍니다 ㅎㅎㅎ




​분리수거함 윗칸은 가리개로 살짝 가려둡니다
너무 보여줘도 부끄럽잖아요

얼마전에 만들었던 커피콩자루 테이블 매트랍니다
테이블 매트도 되지만
카페느낌 물씬 나도록 가리개로도 손색없어요




전면에 보이는 벽면에 앵글선반으로 모두 채우지 않은 이유는
아이의 물건을 우측에 놓기 위해서에요
자전거와 퀵보드, 줄넘기 등등
바깥놀이 할때 사용하는 물건들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마지막 과정이 남았는데요
 그 과정은 천천히 보여드릴께요

보채지마세요
가끔 여유를 즐겨보세요






하부에 페인팅된 에보니컬러의 매력 살짝 느끼셨나요?
밝은 빛일때는 청빛이 돌고
어두운 빛일때는 블랙에 가까운 묘~한 매력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 조합이랍니다
7,8년전 카페거리를 걷는데 카페 외부에 투톤컬러로 벽면이 페인팅 된 기억이
처음 이 집을 보았을때 이 공간을 그렇게 표현해보리라..
마음 먹었어요

그 꿈을 현실로 풀어내어
너무 기분 좋아요

살면서 내가 원하는 공간을
바꿔가며 즐거운 공간이 되어가는
셀프인테리어/셀프페인팅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작업이죠

전세계 '컬러의 표준'
​직접 체험해본 친환경 프리미엄 팬톤페인트

그 이름의 가치를 인정해요!


제가 컬러에 대해서 조금 예민한데요
지금 현관전실에 사용했던 펜톤페인트는 전체 1회 부분 2회만 바른상태랍니다
놀랍죠!
특히나 어두운 컬러를 페인팅할때는
보통 한번 바르고나면 얼룩덜룩 해지는데
팬톤페인트의 발림성,은폐력,발색력,컬러감
그 부분 모두 만족시켰구요

롤러를 사용할때 페인트가 많이 튀는데요
팬톤페인트는 그 현상이 적었어요
마무리 청소할때 확인했는데 타제품보다 흔적이 반정도는 없더라구요
깔끔한 마무리에 한표 더~!
컬러에 예민한 셀프인테리어/셀프페인팅 계획하시는 분이나
처음 셀프페인팅 시도하시는 분께 팬톤페인트 권해드려요!
제가 선택한 컬러가 마음에 드시나요?

컬러 참고하시라고 적어둘께요

하부 팬톤페인트 컬러 NO: Ebony 19-4104 TPX

상부 팬톤페인트 컬러 NO: Blanc de Blanc 11-4800 T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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