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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어반시크 거실페인팅 / 실뱌

posted by 실뱌 2018-06-04

거실 인테리어 팬톤페인트 셀프 페인팅으로 감각있게



평범한 것이 때로는 좋을 때도 있어요. 그동안 팬톤페인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색을 사용해보고 이곳 저곳 독특하고 아름답게 꾸며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평범하고 눈에 익숙한 스타일로 셀프 페인팅을 해보았습니다. ^^



회색 벽지라서 살짝 어두웠던 거실 복도의 코지 코너에 화이트로 페인팅을 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더 눈부신 공간이 되었어요. ^^ 저희집의 월페인팅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볼까요?



셀프 페인팅 시공전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명예로운 팬톤 페인트 작가잖아요. 팬톤 페인트의 힘을 빌려 저희 집을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꾸며볼게요. ^^ 기대해주세요.~~



셀프 페인팅 시공전의 모습입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명예로운 팬톤 페인트 작가잖아요. 팬톤 페인트의 힘을 빌려 저희 집을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꾸며볼게요. ^^ 기대해주세요.~~


오늘 제가 사용할 팬톤 페인트입니다. 총 세가지 컬러를 사용했어요. 벽의 베이스가 될 컬러는 11-0601 Bright white패턴을 넣을 컬러는 19-4104 Ebony 액자를 리폼할 컬러는 11-4800 Blanc de Blanc 입니다.



팬톤 페인트의 인기컬러를 참고해서 색을 결정했더니 훨씬 조화롭게 꾸밀 수 있었답니다. 제가 선택한 분위기는 URBAN CHIC입니다. 결과물이 정말 URBAN CHIC가 될 수 있겠죠?



11-0601 Bright white 입니다. 눈부시게 화이트한 벽으로 만들고 싶어요. 페인트 색상으로는 화이트 컬러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그리고 다른 페인트 컬러와의 조화를 생각해 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페인트를 잘 섞기 위해서 기다란 막대기를 이용해서 저었어요. 집에 있는 일회용 나무 젓가락을 활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페인트 트레이에 페인트를 적당히 덜었답니다.  커버링 테이프를 이용해서 페인트 트레이를 감싸면 훨씬 편하답니다. ^^



붓을 이용해서 테두리를 먼저 칠했답니다. 저희집은 실크벽지라 힘을 좀 더 가해서 셀프 페인팅을 해야 나중에 얼룩지지 않아요.



롤러를 이용해서 벽 전체를 페인팅했답니다. 이때도 역시 힘을 주어서 칠해야 실크벽지의 구석구석에 안정감있게 칠해진답니다.


팬톤페인트의 발림성은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적당한 농도라서 바닥에 커버링테이프를 깔았지만 한방울도 튀지 않아요.


1회 바르고 창문을 열어준 상태로 1시간정도 지나니 마르더라구요. 마르는 동안에 페인트가 건조해지지 않게 역시 커버링 테이프를 이용해서 트레이를 덮어둡니다. 커버링 테이프의 스티커를 이용해서 바닥에 고정시켜 두면 편하답니다. ^^


기존의 그레이색을 없애기 위해서 총 3회 셀프페인팅을 했답니다. 팔힘은 조금 들었지만 조금씩 바뀌는 모습에 힘내서 페인팅을 완료했습니다. ^^


3회 페인팅한 모습이에요. 이번에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패턴을 넣어주려고 해요. 그냥 하얗기만 한 벽 재미없잖아요. 팬톤 페인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스킹테이프는 정말 마법의 테이프에요. 기존의 테이프보다 재질이 부드러워서 벽에 부착하기가 아주 쉽답니다.



종이재질이라 가위사용하지 않아도 손으로 가볍게 자를 수도 있고 미끈한 재질이라 떼어낼 때도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팬톤 페인트의 튼튼한 마스킹 테이프 덕에 패턴 셀프 페인팅에 재미붙였어요. ^^

액자모양으로 패턴을 넣고 싶어서 이렇게 두껍게 공간분할을 했답니다.



패턴을 넣을 컬러는 19-4104 Ebony 입니다. 짙은 컬러가 어반 스타일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역시 페인트를 꼼꼼히 저어준 후에 마스킹 테이프로 패턴을 넣은 부분에 이렇게 붓을 이용해서 셀프 페인팅했어요.



2회에 걸쳐서 칠했답니다. 면적이 작아서 시간은 그리 오래 소요되지 않았답니다. 아직까지는 좀 무슨 느낌인지 감이 안오네요. ^^



마스킹 테이프를 슬슬 떼어봅니다. 실크벽지는 사실 홈이 파여 있어서 이렇게 패턴 넣기가 수월하지 않아요. 하지만!!!! 놀라운 팬톤 페인트의 마스킹 테이프덕에 밑색이 완벽하게 보호된 모습입니다. 아우 속시원해라~~



팬톤 페인트 셀프 페인팅이 완료된 모습이에요. ^^ 거실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겠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위에 살짝 뭐가 걸쳐져 있죠? 팬톤 페인트로 액자 리폼한 모습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



마트에서 파는 퍼즐 전용액자에요. 저렴한 가격에 퍼즐 넣으려고 사두었는데 한번을 사용하지 못하고 베란다에 몇년째......드디어 리폼 들어갑니다.


팬톤 페인트 추천컬러중 URBAN CHIC11-4800 Blanc de Blanc 컬러입니다. 화이트보다는 아주 살짝 연그레이의 느낌이 있어요.




젯소로 1회를 칠해주면 셀프 페인팅이 훨씬 쉬워진답니다. 벽과 바닥에 커버링 테이프로 보양하는 것은 필수죠?



붓으로 전체를 페인팅했어요. 액자도 역시 짙은색이었기 때문에 총 3회에 걸쳐서 페인팅 해주었어요.



안쪽의 골드의 느낌은 살리고 싶어서 마스킹 테이프로 구분해주었답니다.




드디어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ㅠㅠ 아 셀프 페인팅 작업 끝나고 이렇게 스타일링할 때의 기분은 정말 좋아요. 내가 살고 있는 우리집이지만 마치 남의 집을 꾸며주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장식을 해봅니다.


우리집 거실의 CHIC 한 느낌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정말 URBAC CHIC한 스타일이 되었어요.~~~




얼마전 셀프 페인팅한 공간. 현관과의 조화도 아주 좋아요. 벽에는 제가 얼마전 셀프 인테리어로 만든 철제 원형촛대를 장식해주니 마치 정말 입체액자가 있는 것 같아요. 페인팅으로 액자를 구매하지 않아도 액자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

화이트와 에보니 컬러의 조화가 아주 세련되어 보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스타일링할지 모를 때는 이렇게 초록식물을 이용하면 손쉽게 데코할 수 있어요.


가벼운 액자라 꼭꼬핀을 이용해서 고정시켜주었더니 푸른컬러의 벽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 셀프 페인팅전의 액자 모습이 이젠 기억이 나지 않네요. ^^ 페인팅만으로 새로운 액자를 구매한 것 같아요. ^^


새롭게 페인팅한 공간과 같이 어우러지니 정말 기분이 좋은 공간이 되었어요.



조명때문에 옆의 벽과 비슷해보이지만 우측의 벽은 그레이 컬러에요. 실제로 보면 색차이가 확연하게 난답니다.

화이트는 어느집이던 공간이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컬러라서 좋은 것 같아요.

팬톤 페인트로 셀프 페인팅을 처음 해보시거나 도전하려고 하시는 분들, 이렇게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시면 훨씬 부담없이 페인팅할 수 있어요.


실패할 확률이 정말 적은 화이트,블랙,그레이~~ 어느 공간이나 다 잘 어울린답니다.

화이트와 블랙계열의 페인팅을 하고 난 후에 이렇게 조화를 이용해서 살짝 꾸며준다면 큰공사없이도 우리집이 화사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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