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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시공사례

팬톤페인트를 사용한 시공사례입니다.

 

[여성조선] 집 안에 산뜻한 봄빛을 들이다

Posted by 팬톤페인트2015-04-28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 집 안에도 봄기운을 가득 들이고 싶다면 봄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한쪽 벽면 컬러 바꾸기, 화사한 컬러의 액자 걸기, 자잘한 컬러 소품 모아두기, 예쁜 봄꽃 장식하기 등 몇 가지 방법만으로도 집 안은 충분히 색달라진다. ​ 다이닝룸 컬러 월에 찾아든 봄 ​ 다이닝룸 한쪽 벽면에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민트 컬러 페인트를 칠하고, 활짝 핀 꽃들이 소담스럽게 꽂힌 액자를 걸었다. 이 두 가지 변화만으로도 집 안에 봄기운이 가득 찬 듯하다. 요즘 출시되는 페인트는 발색이 잘되어 한두 번만 칠해도 충분히 원하는 컬러를 얻을 수 있다. 빨리 마르고, 냄새가 나지 않아 DIY로 시도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조명 역시 분위기 전환의 효과를 내기 좋은 아이템. 면적이 넓은 벽면에 컬러를 사용했다면 화이트 컬러 조명을 고르되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을 골라야 공간이 한결 더 멋스럽게 연출된다. 벽면 페인트는 팬톤페인트 PANTONE Lucite Green 14-5714. 네이트 듀발의 작품인 갈색병 속 커다란 꽃다발 액자는 크리에이티브다. 화이트 컬러의 펜던트 조명은 까사라이트. 연한 회색의 탄력감이 느껴지는 볼드 체어는 머스태시 by 에이치픽스. 화이트 컬러 바탕의 고급스러운 대리석 다이닝 테이블은 인디테일. 그레이 컬러 트라이앵글볼은 하우스닥터 by 데이글로우. 연분홍빛 세라믹 용기는 티나프레이디자인 by 에잇컬러스. 유리 꽃병과 회색 손잡이 꽃병은 하우스닥터 by 에잇컬러스. 컬러 소품 매치로 스타일을 입은 코지 코너 벽면 컬러를 바꾸기 부담스럽다면 컬러감이 비슷한 작은 소품들을 한데 모아 거실이나 침실 한 켠을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유행 컬러 중 봄에 어울리는 그레이와 핑크 컬러 페인트를 합판에 칠해 서로 높이를 다르게 겹쳐놓았다. 그리고 컬러판 앞과 옆으로 핑크와 라벤더 색 물을 넣은 유리병과 꽃병, 핑크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 소품을 한데 모아 코너를 꾸몄다. 소품의 수는 많지만 컬러 톤이 서로 비슷해 복잡해 보이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 이때 소품의 높이와 크기를 다양하게하고, 적당히 겹치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판 대신 안 쓰는 액자 프레임에 컬러를 칠해서로 겹쳐두는 것도 좋다. 벽과 바닥은 PANTONE Toasted Almond 14-1213, 그레이 합판은 PANTONE Glacier Gray 14-4102, 핑크 합판은 PANTONE Strawberry Ice 16-1720, 모두 팬톤페인트. 라벤더 미니 유리 꽃병은 암스테르담 by 에이치픽스. 파스텔핑크 세라믹 스툴은 티나프레이디자인 by 에이치픽스. 분홍색 미니 꽃병과 회색 곡선 꽃병은 하우스닥터 by 에이치픽스. 회색 다이아몬드 보석함은 펌리빙 by 에이치픽스. 검정색 캔들 홀더는 디자인하우스 스톡홀름 by 데이글로우.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출처 : 여성조선 ( http://woman.chosun.com/)

관광명소가 된 무지개학교, 제주 더럭분교

Posted by 팬톤페인트2015-04-28

​제주도 애월읍 하기리에 위치한 작고 낡은 시골학교였던 더럭분교가 알록달록한 색과 함께 새롭게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단색 외관으로 건조하던 교정이 다양한 색까르이 옷을 입자 햇살은 더 따사롭게 빛나고 바람은 더 부드럽게 쓰다듬는 듯합니다. 학교가 구석구석 에쁜 옷을 입자 학생들의 가슴에는 더욱 선명하고 고운 희망의 빛깔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 속에 새 단장을 한 더럭분교는 이제 아이들의 마음뿐 아니라 지나가던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 ​ ​"팬톤페인트가 세강에 가득 찬 순수하고 예쁜 색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주제로 삼성전자와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가 진행한 <갤럭시노트 HD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에 사용되었습니다. ​ 세계적 컬러리스트가 세심하게 색을 고르고 그 조건에 맞게 17가지 색깔의 팬톤페인트가 더럭분교의 건물은 물론 수돗가, 놀이기구에까지 교정 구석구석 동심과 꿈의 색깔을 입힌 것입니다." ​ ​ ​ ​건조력과 은폐력이 좋아 변덕스러운 제주의 날씨에도 작업이 용이한 팬톤페인트는 행풍이 심해서 건물 노후가 빠른 제주도의 자연조건속에서도 선명한 컬러 재현력과 우수한 도막 외관을 유지하며 월등한 품질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 아담하고 알록달록한 교정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자연과 어우러진 색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보면 '빙그레 웃으며 훈훈하게 살자'는 더럭분교의 소박하고 따뜻한 교훈이 저절로 가슴에 아로새겨집니다. ​ ​ 저절로 지친 마음이 향하고 바람도 쉬어가는 무지개학교, 더럭분교의 달콤한 색채 마법을 경험하세요~. ​ ​ ​ * 제주 관광명소 더럭분교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1580-1 ​

인테리어와 컬러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가수 김태우의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Posted by 팬톤페인트2015-03-23

​같은 공간이라도 컬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상당히 크다. 공간이 돋보이는 것 외에도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의 심리 상태나 업무 능률에도 영향을 끼친다. 2014년 제12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내부 색채디자인 최우수상을 획득한 가수 김태우의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사례를 만나보자. ​ *글 : 곽호천(NOROO-PANTONE Color Institute)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 김태우. 소울 충만한 그의 공간은 과연 어떨까? 궁금증을 안고 김태우가 운영하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부분적으로 독특한 목공 작업으로 마무리되어 조형미를 강조한 유럽풍 스타일의 공간. 순백색이 깔끔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가수 김태우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색채를 담기에는 다소 밋밋한 분위기가 아쉬웠다. before ​ *사각 Pit 배열 벽과 독특한 형태의 천장 구조, Wood 패턴 질감, 아치형 통로 등으로 꾸며진 내부. 5층 전체에 Pure White 컬러를 사용해 다소 밋밋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에 뮤지션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북돋워줄 수 있도록 가수 김태우의 장모이자, 한국퍼스널컬러 아이덴티티 협회 회장인 컬러 전문가 김민경 회장과 ㈜칼라메이트의 지원으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SOULSHOP Entertainment) 기획사 빌딩 내부의 색다른 변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창의력과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의 공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덴티티를 색채디자인을 통해 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간과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보컬 및 댄스 등의 각종 트레이닝을 위한 연습실과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실, 스타일 및 헤어 메이크업실로 구성되어 있다. 가수들의 스타일 콘셉트 기획부터, 앨범 녹음 및 안무 등의 작업까지 모든 일을 소울샵 안에서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컬러 전문가 김민경 회장과 함께 기본 콘셉트를 잡고 몇 차례의 시안 제작을 통해 컬러 아이덴티티에 대한 방향을 좁혀나갔다. 최종 시안 확정 후에는 김 회장과 밤늦도록 현장에서 컬러코드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층마다 보기 좋은 컬러만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고유의 컬러 이미지가 발산되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밀폐된 2층 회의실은 직원들이 30분 이상 회의하면 토 증상과 같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던 곳. 수 맥으로 인하여 음기가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풍수지리 전문가의 진단을 받았다. 이런 문제점도 컬러 에너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컬러 선정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다. 직원들이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3~4일 동안 한쪽에서는 페인팅 공사가 진행되었다. 프리미엄 페인트인 팬톤페인트를 사용해 뛰어난 색채감은 물론 냄새가 없고, 건조시간이 짧아 공사로 인한 불편함 없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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