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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시공사례

팬톤페인트를 사용한 시공사례입니다.

영화 <건축학개론> 학교의 색다른 변신, 제주 표선초등학교

posted by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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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영화 <건축학개론> 학교의 색다른 변신
제주 표선초등학교





국민 첫사랑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건축학개론>.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서연(한가인 분)이

 승민(엄태웅 분)에게 의뢰한 제주도 집 건축 현장을 찾던 날,

그들은 서연이 어릴 적 다녔던 초등학교 벤치에 앉아 옛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 바로 올해로 개교 106주년을 맞은 표선초등학교입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이 내리쬐는 9월의 어느 날 찾은 표선초등학교는

 영화 속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 보였습니다.

묵은 이야기를 꺼내기에 어울렸던 밋밋한 베이지색 톤의 건물은 온데간데없고

대신 노랑, 초록, 파랑, 분홍의 페인트 옷을 입은 산뜻한 학교가 맞이한 것인데요.





모래알이 뒹굴던 운동장에는 파란 천연 잔디와 붉은 트랙이 깔려 마치 외국의 학교를 연상시킵니다.

학교 건물을 새롭게 칠해야 할 시기가 되자 김금희 교장님은 직접 노루페인트에 작업을 의뢰하셨는데요.

 

팬톤페인트로 알록달록하게 칠한 제주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가 광고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았을 당시 그 학교에 교감으로 재직 중이셨다고 합니다.


냄새 없는 친환경 팬톤페인트의 장점을 직접 경험한 터라 망설임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 도색 작업을 마친 뒤 주변의 반응도 좋았기 때문에 믿고 의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가 밝아야 아이들도 밝아진다는 생각에 컬러풀한 디자인을 의뢰 했어요.

학교가 제주 서귀포 표선 백사장과 제주민속촌 같은 관광지 주변에 있는 만큼

예쁘게 칠해지면 지역 관광지로서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고요.”





노루페인트 제주영업소의 김병선 소장은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색채 설계를 한 3가지 디자인을 학교에 제안했습니다.

그중에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다 함께 참여해 지금의 디자인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고운 빛깔의 학교 건물이 주변의 푸른 나무들과 한데 어우러져 참 예쁜 풍경이 됐어요.

학교 뒷면은 크레인이 들어갈 수 없어 단색으로 칠해야 했는데,

1층을 여러 색으로 예쁘게 칠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죠.

아이들도 한결 더 밝아진 듯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주의 풍광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학교를 꿈꾼다


물메초등학교에 이어 팬톤페인트 스펙으로

두 번째 표선초등학교까지 작업을 무사히 마친 노루페인트 제주영업소의 김병선 소장.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 그리고 동네 주민들까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팬톤페인트는 마르는 속도가 빨라요.

학교 건물 작업도 날씨만 좋으면 3~4일이면 충분하죠.

하지만 이번에는 16일이나 비가 오다 보니 일주일이 넘게 걸렸어요.

날씨 문제로 좀 힘들기는 했지만, 작업을 꼼꼼히 해준 노루페인트 특약점인

미래도장건설 덕분에 잘 마무리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물메초등학교가 하우홈을 통해 소개된 후

실제 여러 학교에서 팬톤페인트 도장 작업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

표선초등학교 이후로도 두 학교의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곳, 한 곳 열심히 작업하며 제주 전역을 친환경페인트인 팬톤페인트로

꾸미기 위한 초석을 착실히 다지고 있어요.

학교가 위치한 인근 지역의 풍경과 맞춘 디자인 콘셉트로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어우러진 학교를 만들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말이죠.

시골 작은 학교들의 아름다운 무지갯빛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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